[화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 코로나 18번째 확진자가 30일 나왔다.
이 확진자는 진안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타 지역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발열, 근육통, 후각저하 등의 증상 발현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으며, 29일 오후 6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 확진자는 30일 오후 6시20분 양성으로 판정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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