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놀토’ 등 휴방 결정… “CJ ENM 사옥 방역 영향”

‘유 퀴즈’ ‘놀토’ 등 휴방 결정… “CJ ENM 사옥 방역 영향”

기사승인 2020-03-31 14:44:27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CJ ENM 사옥 방역의 영향으로 일부 CJ 계열 예능 프로그램이 휴방된다.

31일 오후 CJ ENM 측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Olive '배고픈데 귀찮아?'가 사옥 긴급 방역 조치에 따라 휴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다음달 1일, 8일 2주간 휴방된다. 1일에는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대체 방송된다.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다음달 4일 휴방될 예정이다. '놀라운 토요일 봄노래 스페셜 편'이 대체 방송된다.

'배고픈데 귀찮아?'는 다음달 3일 휴방되고, 지난 5회가 재방송될 계획이다.

앞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CJ ENM 사옥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간 바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