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캐릭터 및 라이선스 전문업체 팀넷코리아(대표 손현철)가 의류커머스 사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30BO 캐릭터 스트릿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앤어스를 개발한 팀넷코리아 정웅 디자이너는 “디즈니처럼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면서 "의류에 한정하지 않고 캐릭터가 들어간 아트 상품, 아트 토이 등 보다 넓은 카테고리의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팀넷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SPC, 토니모리, CASIO, SK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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