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부대 민간기업 근무자 2명 코로나19 확진

평택 미군부대 민간기업 근무자 2명 코로나19 확진

기사승인 2020-04-02 21:09:39


[평택=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평택시에서 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더 나와 하루 6명이 됐다.

이번 확진자들은 모두 미군부대와 관련됐다. 확진자 A씨(평택-24, 미군관련 6번)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확진자 B씨(평택-26, 미군관련 7번) 역시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한국 여성이다. 

이 둘은 팽성읍에 거주하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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