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왔다. 이로써 오산시의 확진자는 모두 7명이다.
이 확진자들은 미국 여행력이 있는 평택 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여성들로 원동(오산-6)과 은계동(오산-7)에 각각 거주한다.
오산시는 확진자들의 자택 내부 및 주변 소독을 실시 중이며,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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