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지역 투표소 615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615곳 중 614곳(99.8%)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일부 투표소의 경우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지정 등 이유로 부득이하게 변경하기로 했다.
투표소는 오는 6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전북도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유권자들은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