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위기 때는 노련한 선장, 결단력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왜 박지원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집권 여당 이해찬 대표가 코로나 긴급재난기본소득 전 국민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박지원 후보의 공약을 집권당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또 박지원 후보는 오늘 대학 인터넷 강의에 따른 등록금 경감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전 국민 코로나 전투수당 100만원 지급, 4인가구 400만원 지급, 정치 9단 박지원이 해 냅니다”라며 “OK 3번, 박지원 목포시민과 대한민국이 OK할 때까지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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