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소속 기초 자치단체 시의원의 음주 적발사건에 대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7일 전주시의회 송상준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정지 1년 비상징계를 내렸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자칫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 5일 저녁11시경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날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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