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운서 지망생 위해 화상상담 시스템 도입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운서 지망생 위해 화상상담 시스템 도입

기사승인 2020-04-08 16:54:58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집에서 상담 받아요” 이에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는 기간 동안 집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화상상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불안함이 있는 분들을 위한 제도”라며, “영상을 통해 이미지 진단과 음성 진단을 받고,​개인에 맞는 맞춤 합격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상상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란에서 ‘화상상담’이라고 기재해 신청할 수 있다.

봄온 아카데미는 20년째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아나운서 양성 교육 기관이다. 전현무와 오정연, 박선영, 이지애, 김수민, 김민형 아나운서 등 유명 아나운서를 배출하며, 20년째 합격자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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