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안병국 미래통합당 경북 포항시의원(마 선거구) 후보가 자전거 유세를 펼치며 지지세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 선거구는 과거 행정구역 12개가 합쳐져 면적이 광범위해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 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골목골목을 누비는 선거 전략을 택했다.
안 후보의 자전거 유세는 친숙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안병국 후보는 "주민과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지체없이 달려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