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의료원 의료진이 개편됐다.
울진군에 따르면 의료원에 새로운 의사, 공중보건의 5명을 배치했다.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새 얼굴로 교체됐다.
가정의학과 의사는 신규 채용했다.
특히 산부인과는 여의사를 채용, 여성 환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공중보건의는 안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 신경과, 영상의학과에 각각 배치됐다.
피부과는 2개월만에 재진료에 들어갔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