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오는 14일부터 '봄맞이 초특가전' 연다

현대홈쇼핑, 오는 14일부터 '봄맞이 초특가전' 연다

기사승인 2020-04-13 09:32:31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현대홈쇼핑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봄맞이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패션 상품을 비롯해 주방용품·가전·식품·패션 등 인기 상품 총 24개 품목을 선정해 종전 방송 판매 가격보다 최대 4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고객들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 가전·주방용품 등이 주문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난만큼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홈쇼핑이 지난 3월 주문액을 분석한 결과, 주방용품 주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1%늘었고, 같은 기간 식품은 주문액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오는 14일 오전 6시에 진행하는 '앤클라인 이너 블라우스(9만9,000원, 20% 할인)' 방송을 시작으로, 쿠쿠밥솥(4/14, 오후 12시, 20% 할인), 천하일미 새우(4/14, 오후 4시, 20% 할인), 김정배명인 젓갈(4/14, 오후 5시, 앱 주문시 10% 할인)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홈쇼핑의 명품 고정 프로그램 '클럽 노블레스'도 14일과 15일, 이틀간 버버리 핸드백, 구찌 백팩 등 20여 종 상품을 종전 방송 판매가 대비 20~30% 할인 판매한다.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