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1학년도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 계열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특성화학교로 패션전공자가 직접 운영해 패션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교로 국내 패션스쿨 유일 2년 연속 우수훈련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밀라노·뉴욕·상해·서울 컬렉션에 참가한 장형철(ORDINARY PEOPLE) 대표 겸 디자이너와 런던 컬렉션에 참가한 주라미 대표 등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해오고 있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이학박사)은 “패션전공자로써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교육환경의 중요함을 알기에 교내 강의실 모두 실습수업을 할 수 있도록 갖추어 놨다.”며 “방과후 학생들의 편의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드는게 목표이며, 다양한 현장실습이 가능한 동아리, 공모전 및 콘테스트 지원, 자격증 무료 특강 등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패션전문인 양성에 있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교육부산하 학점은행제기관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패션디자인, 패션모델리스트, 패션스타일리스트, 공연·예술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패션마케팅, 패션MD, 패션에디터, VMD, 패션에디터)계열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일반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고등학교 동등학력보유자, 타 대학 휴학 및 졸업생 모두 지원자격에 해당된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원서접수 및 전공 체험학교 신청이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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