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세종시가 분구되면서 총 28석으로 의석이 늘어난 충청권에선 밤늦게까지 접전이 예상된다.
15일 오후 11시 기준 충남 지역에서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후보는 ▲천안시을 박완주 민주당 61.2% ▲아산시을 강훈식 민주당(57.2%)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통합당(52.9%) ▲당진시 어기구 민주당(49.2%) ▲홍성군예산군 홍문표 통합당(56.8%) 등이다. 충남 지역의 개표율은 55%다.
충북에서는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에서 박덕흠 통합당 후보가 57.1%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외 ▲청주시흥덕구 도종환 민주당(51.9%) ▲충주시 이종배 통합당(50.1%) ▲제천시단양군 엄태영 통합당(54.2%) 등의 후보들이 당선에 점쳐지고 있다. 충북 개표율은 71.1%다.
세종의 경우 민주당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갑 홍성국 민주당(58.4%) ▲세종특별자치시을 강준현 민주당(57.8%) 등이다. 개표율은 64.6%다.
대전의 경우 ▲서구을 박범계 민주당(54.5%) 후보가 유력시 된다. 개표율은 4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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