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북 초접전 중…충남, 박빙승부 펼치다 통합당 김태흠 후보 ‘유력’

대전·충북 초접전 중…충남, 박빙승부 펼치다 통합당 김태흠 후보 ‘유력’

기사승인 2020-04-16 02:00:31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가 75% 진행된 16일 0시 40분 현재 충청 일부 지역에서의 접전이 계속 되고 있다.

우선 대전 동구의 경우 민주당 장철민 후보(49.7%)와 통합당 이장우 후보(48.8%)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대전 개표율은 현재 73.8%며, 동구 개표율은 90.4%다.

또 충북 청주 서원에서는 민주당 이장섭 후보(48.8%)와 통합당 최현호 후보(47.9%)도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하며 혼전 중이다. 충북 지역 개표율은 93.9%, 서원구 개표율은 89.8%다.

충남 보령·서천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혼전 중이었으나, 현재 김태흠 통합당 후보가 52.0% 득표율로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47.9%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충남지역 개표율은 85.8%, 보령서천은 77.4%다.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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