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6일 10번째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10번째 집수리 대상은 춘산면 오모씨 가정으로 수세식 화장실과 욕실설치, 기름보일러 교체, 새시설치, 도배‧장판 등을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300만원, 의성지청 법사랑회에서 300만원, 금성면 맞춤형 복지팀이 50만원을 지원해 총 650만원의 지원사업비로 진행됐다.

한편 의성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40여 가구의 지붕수리, 난방공사, 도배‧장판교체, 창호교체, 주방‧욕실개량 등의 맞춤형 집수리사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