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냉천 찾은 봄 손님 '황어떼'

포항 냉천 찾은 봄 손님 '황어떼'

기사승인 2020-04-16 16:32:19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봄 손님 '황어떼'가 산란을 하기 위해 경북 포항 냉천으로 돌아왔다.

황어는 주로 바다에서 살다 3~5월 사이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산란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산란을 마친 황어는 대부분 탈진해 죽거나 힘을 회복한 후 다시 바다로 돌아가기도 한다.

황어의 등쪽은 노란 갈색이나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이지만 산란기에는 옆구리 아래로 넓은 붉은빛이 나타난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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