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가스트로박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 국내 독점 출시

LF, 가스트로박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 국내 독점 출시

기사승인 2020-04-20 10:46:44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는 독일 고기능성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 ‘가스트로박(Gastroback)’을 국내 첫 도입, ‘스테이크 그릴’을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트로박은 LF몰에서 선보이는 첫 자체 수입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LF는 독일 가스트로박과 브랜드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프리미엄 쿠킹 전문 가스트로박에서도 첨단 기술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스테이크 중심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 전용 온도계가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레어(Rare)부터 웰던(Well Done)까지 굽기를 조절할 수 있다.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단 시간에 그릴 양면에서 전달되는 고열로 식재료의 위, 아래 부위를 동시에 구울 수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

정식 수입 제품에 한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드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스테이크 그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선착순 50명, 소진시까지) 독일의 고급 주방 식기 브랜드 WMF의 고급 도마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임유미 LF 리빙사업부 상무는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국내 출시를 필두로 가스트로박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 시장에 잇따라 선보여 소비자들이 즐기는 홈쿡(Home Cook)의 수준을 파인다이닝(Fine-dining)급으로 격상 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활동에 제약이 있는 요즘, 가족, 지인들과 함께 집에서도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못지 않은 풍미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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