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선언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기후행동 실천선언 내용이 담긴 피켓에 교육분야의 대표인 교육감이 서명을 하고, 서명된 피켓사진을 찍어 기관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온라인 기후행동 실천선언’에는 설 교육감을 비롯 대전 관내 행정, 산업, 단체 등 각 분야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설 교육감은“교육분야 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별 기후행동 실천선언이라는 작은 시도와 실천이 지구를 살리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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