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극복 '단기 일자리 사업' 추진

경주시, 코로나19 극복 '단기 일자리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0-04-26 11:49:26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단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방역, 취약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길 단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24일 기준 경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시민이다.

근로 조건은 주 40시간 근무, 월급여 180만원 정도다.

접수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참여 희망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합격자는 다음달 7일 개별 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의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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