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매년 재학생들을 위해 졸업 후 스펙이 되는 국가공인 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또한 공인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배운 장소에서 자격검정 시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면서 작년 GTQ 단체 응시 결과, 2급을 응시했던 고교위탁과정은 응시한 전원 100% 합격이라는 성적을 냈으며, GTQ1급을 응시한 학점은행제 학생들의 합격률은 90%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운 장소에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덜 긴장하며, GTQ 자격증은 학점은행제 학생들에겐 학점으로 인정되는 중요한 자격증이어서 재학생들에게 취업뿐 아니라 빠른 학점취득까지 돕고 있다”고 전했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20년 GTQ자격증 시험을 5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고사장 입실 시 마스크착용은 필수이며, 고사장 소독 및 발열체크, 손소독 비치 등 안전한 고사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학년도 가을학기와 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한 학력 또한 대학 자퇴생, 휴학생, 학점은행제 학점보유자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서접수 가능하며,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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