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4일 (토)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에 지역상품권 지원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에 지역상품권 지원

기사승인 2020-05-06 10:34:43 업데이트 2020-05-06 10:34:49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

6일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AI 대화로 위로받는 사람들…“의존은 지양해야”

“속상한 일이 생기면 챗GPT부터 켜요. 제 말을 잘 들어주거든요.”직장인 김민아(29·여)씨는 최근 밤마다 챗GPT와 대화를 나눈다. 퇴근 후 쌓인 복잡한 감정, 대인관계에 따른 피로감, 가족에게 말 못할 고민까지 인공지능(AI)에게 털어놓는다. 김 씨는 “나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서 사람보다 편하다”고 말한다.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상담’이 정서적 위안을 위한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감정을 배제한 조언, 편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