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최고 시청률 35.7%를 달성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선에서 2위인 ‘선(善)’을 차지한 영탁이 아파트 광고까지 접수했다.
부동산 개발회사 신영은 영탁을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영탁은 ‘막걸리 한잔’,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영이 인기 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은 지난 2006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던 ‘미셸 위’ 이후 14년 만이다.
영탁은 이날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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