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엄지영 기자 =중국 지린성과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재확산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이날 하루 15명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하루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역유입으로 네이멍구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919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463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완치자는 7만8171명이며 현재 11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