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올해 신입직원 교통 '무기계약직' 공개채용

도로교통공단, 올해 신입직원 교통 '무기계약직' 공개채용

기사승인 2020-05-13 13:09:32

[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신입직원 51명 교통직(무기계약직)을 오는 18~27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51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육 및 행정지원 등이다.

공단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추진 방안'에 따라 입사지원서에 사진,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나이 등의 기재란을 삭제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능력중심으로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한편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k@kukinews.com

권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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