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12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범활동 강화 캠페인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부치안센터와 서부자율방범대·서부부녀자율방범대 및 시청 소속 공무원 등 총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위기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됐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안정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