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인 이관희와(32)와 재계약했다.
삼성은 13일 “이관희와 보수 총액 3억5000만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관희는 ‘2019-2020시즌’ 정규리그에서 40경기에 출전해 10.6득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은 2억5000만원이었다.
삼성은 베테랑 김동욱(39)과도 보수 총액 1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장민국(31)과는 3년에 보수 총액 3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오랜기간 함께 해 온 문태영(42)과는 재계약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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