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5일 안동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유교랜드·온뜨레피움 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서울, 경북,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놀팍(임청각VR·AR체험관) 등을 직접 취재한 뒤 개인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다수 관광객들이 여행 정보를 얻고 있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방침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서포터즈가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