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ABL생명은 생명보험의 효용성을 알리기 위해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보험금 지급사례 감동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ABL생명이 지난달 FC(설계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보험금 지급 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내용을 토대로 제작됐다. 보험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 1편 ‘천국에서 생활비가 온답니다’는 ABL생명 청담지점에서 30년 넘게 FC로 활동한 진종례씨의 사례다. 불의의 사고로 약 7년간 투병생활을 한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매월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남편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충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가입을 미루다 갑자기 찾아온 죽음, 질병, 혹은 실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러한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이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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