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정보화교육을 재개한 가운데 10월까지 교육을 보강편성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2개월간 시민정보화 교육 휴강조치를 마무리하고 지난 11일부터 재개강해 22일 첫 과정을 마쳤다.
또한, 휴강조치에 따른 교육보강을 위해 컴퓨터 첫걸음,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다문화 가정, 한글 2010 등 교육일정을 10월까지 재조정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내 좌석 간 비대면 보호대를 설치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시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아산시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asan.go.kr/edu/)에서 확인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새롭게 배부된 일정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신청은 매 과정 시작 1개월 전부터 아산시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 (http://edu.asan.go.kr/edu/)와 전화(아산시 콜센터 1422-42 또는 540-2399)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 참여 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에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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