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의성소방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 김천소방서에서 열린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기술연마,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향상, 직원간 기술교류 및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도내 19개 소방관서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박종협 119구조구급센터 팀장은 “동료들과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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