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수원과 협력해 실버카페 ‘리틀포레스트’ 개점

한국노인인력개발원-한수원과 협력해 실버카페 ‘리틀포레스트’ 개점

기사승인 2020-06-08 10:10:45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8일 오후 경주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만든 실버카페 1호점 ‘리틀포레스트’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수원의 협력 사업은 이번에 처음 성사됐고,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경주지역 실버카페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해당 사업을 총괄 운영하며, 한수원은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경주시니어클럽이 사업을 위탁받아 경주지역 60세 이상 노인 12명을 채용했다.

이근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이근희 본부장은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확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카페 1호점 ‘리틀포레스트’는 경주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명소인 황리단길에 만들어졌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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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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