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캐롯손보의 유튜브 광고가 400만뷰를 돌파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발달장애인 가족에 기부금 전달했다.
캐롯손보, 유튜브 광고 400만뷰 돌파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첫 광고 캠페인 ‘보험의 기준’ 2개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4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개 열흘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보험사 광고로는 이례적인 높은 조회수로 주목을 받은 캐롯손보 ‘보험의 기준’ 캠페인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조회수를 늘려가며 현재 407만뷰를 기록했다.
기존 보험사의 가족, 행복, 안심 등을 강조하는 광고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코믹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보험의 본질과 자동차 보험료를 아끼고 싶은 고객의 니즈에 소구한 컨텐츠와 함께, 일반적인 보험 광고 모델과는 상이한 개성 있는 캐릭터의 배우 음문석의 열연, 그리고 디지털 손보사로서 캐롯의 주 고객인 2040 연령층의 미디어 활용 패턴에 맞춘 노출 전략이다.
아울러 캐롯은 최근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 있다. 2040사용자 층 타겟에 맞춰 직장인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툰 연재를 시작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이해하기 쉬운 보험이야기를 웹툰에 녹여,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유튜브 400만뷰는 아직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신설 보험사로는 쉽지 않은 도전이기에 더욱 뜻 깊다”며 오랫동안 기존의 자동차보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상품 특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 가족에 기부금 전달
푸본현대생명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여파로 일거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발달장애인 가족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발달장애인 여가문화활동 지원과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1로 매칭해 기부금을 모으는 ‘1:1 매칭그랜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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