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화)
리치웨이발 확진자 총 169명 나왔다

리치웨이발 확진자 총 169명 나왔다

기사승인 2020-06-15 14:26:25 업데이트 2020-06-15 14:27:40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15일 0시 기준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요 발생을 보면,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110명이 확진됐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 총 169명이 확진됐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나타났다. 인천 계양구에서는 13일 초등학생이 확진됐으며, 가족 3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원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으로 ▲미주 3명 ▲유럽 2명 ▲파키스탄 4명 ▲이라크 2명 ▲카타르 2명 등이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주워도 끝이 없다...” 죽음의 덫 줍는 다이버들

얽히고설킨 폐어구 3채, 에기(흰오징어를 낚는 일본의 전통 어로 도구) 8개, 페트병 4개, 삭은 장화, 단조 팩, 스티로폼 조각, 장난감 삽, 구슬 장식, 타프 꼬리표, 일회용 라이터.바다는 매일 같이 쓰레기를 삼킨다. 그리고 그것을 꺼내는 일은 누군가의 하루를 고스란히 앗아간다. 지난 27일 '물 좋은 감자들(이하 감자들)'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변 일원에서 수중 해양정화 작업을 벌였다. 잠수복을 입고 마스크, 스노클, 오리발을 갖춘 채 물에 들어간 회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