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16일 유성복집 세종점(대표 이승주) ․ 행복맘카페(대표 채영란) ․ 새롬언어발달센터(센터장 김희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나눔을 선도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로 모아진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사용된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안재승 단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얼어붙은 와중에도 세종시는 착한나눔의 열기로 뜨겁다”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세종시 내 착한가게는 394개를 돌파했다. 착한가게에 대한 문의사항은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