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명섭, 생애 첫 '음중' 출격.."동갑 박지훈 보고 싶었다" 설렘

'전참시' 조명섭, 생애 첫 '음중' 출격.."동갑 박지훈 보고 싶었다" 설렘

'전참시' 조명섭, 생애 첫 '음중' 출격.."동갑 박지훈 보고 싶었다" 설렘

기사승인 2020-06-21 07:08:05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생애 처음으로 '쇼! 음악 중심'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조명섭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음중' 무대에 오르기 전 "새로운 무대에 오를 생각에 설레 잠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평소에 동갑 가수 박지훈을 꼭 보고 싶었다"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지훈과 마주치자 수줍어하며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팬심을 발휘했다.

특히 이날 팬들은 조명섭의 '음중' 첫 출연에 출근길을 꽉 채우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doncici@kukinews.com

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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