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신한카드가 선보인 종합자산 관리서비스 ‘신한 마이리포트’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카드가 선보인 ‘디지털 쉽게명’ 광고 캠페인이 방영 42일 만에 5000만회를 넘었다.
신한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신한 마이리포트’ 100만 돌파
신한카드는 지난 3월 카드사 최초로 선보인 소비기반 종합자산 관리서비스 ‘신한 마이리포트’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 마이리포트는 85여개 금융기관의 고객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소비생활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자동화된 알고리즘으로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 습관을 제안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가입한 모든 카드사의 이용내역은 물론 저축은행을 포함한 모든 은행 계좌의 입출금 내역, 증권사 CMA통장 거래 내역까지 하나의 플랫폼에 모은 ‘토탈 소비관리’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리포트 이용고객 100만 돌파를 기념해 이달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16일동안 ‘슬기로운 신한카드 소비생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PayFAN) 앱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마이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데이터 경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신 디지털금융 선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자사 단일 광고 캠페인 최초 SNS 조회수 5000만 돌파
KB국민카드가 지난달 8일 첫 선을 보인 ‘디지털 쉽게명’ 광고 캠페인이 역대 자사 광고 캠페인으로는 최초로 방영 42일 만에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5000만회를 돌파했다.
기획 단계부터 디지털 채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하게 광고 소재를 ▲풀 버전 ▲30초 버전 ▲6초 버전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해 유연하게 콘텐츠를 운영한 점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광고는 일반인 국민을 모델로 활용해 ▲디지털을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쉬운 서비스’편 ▲스타트업 등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말한 ‘퓨처나인’편 ▲고객에게 최적화되고 개인화된 디지털 상품을 만들겠다는 진정성을 이야기한 ‘이지 시리즈’편 등 세 편으로 나눠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민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NG 영상도 즐길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SNS 조회수 5000만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디지털 채널에서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