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고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신상품 'NH메디칼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용 데이터 송・수신시스템을 구축하고 2022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전국 네트워크망이 강점인 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금까지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지방소재 요양기관까지 더욱 편리하게 요양기관 금융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