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3개월 운동으로 내장지방 염증 절반 감소”

[쿠키건강뉴스] “3개월 운동으로 내장지방 염증 절반 감소”

“3개월 운동으로 내장지방 염증 절반 감소”

기사승인 2020-07-08 14:12:50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비만의 원인인 내장 지방뿐만 아니라 염증 활성도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핵의학과와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비만 여성 23명에게 30분 빠르게 걷기, 20분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육 저항운동을 3개월간 매일 시행하게 한 결과 이들의 내장지방 염증 활성도가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비만 관리에 있어 내장 지방의 염증 활성도 감소가 중요한 치료 목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핵의학적 기법의 활용 가치가 높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을 통해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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