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0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취업 및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층과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장년층에게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최신 농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했다. 

의성군은 전담부스를 열어 예비 귀농인들에게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주요 농산물 및 귀농 준비과정 등 1:1 맞춤형 상담했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마늘, 복숭아 등의 농·특산품을 전시·홍보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물재배에 알맞은 기후조건과 다양한 작목의 주산지이자 귀농ㆍ귀촌의 최적지인 의성군을 적극 홍보해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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