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미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자인 A씨는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다음날 영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 됐다.
A씨는 현재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을 이송한 직원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로써 경북지역 총 확진자는 1357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1293명, 사망자는 58명이다. 나머지 6명은 안동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