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2020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7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소극장 공터다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행사는 1일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아빠들의 소꿉놀이'로 시작, 3일 부산 극단 어니언킹의 '마중', 5일 대구 극단 한울림의 '개이야기', 7일 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인간의 무늬'가 잇따라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다.

티켓은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문화N티켓 등이나 현장에서 예매가능하다. 가격은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일반 1만5000원, 청소년 1만원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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