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폭우 피해 경기·충북 현장점검…수해 복구 동참

통합당, 폭우 피해 경기·충북 현장점검…수해 복구 동참

기사승인 2020-08-05 09:38:46
▲ 수도권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호우 경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이 침수위험으로 인해 통제돼 있다.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정유진 인턴 기자 = 미래통합당이 5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와 충북 등 중부지방을 방문해 수해 상황을 살펴보고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이천시 산양1리 일대를 찾아 농작물 피해 현황과 농가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또 폭우 피해 주민들을 만나 고충사항을 청취한다.

이후 주 원내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충북 충주, 단양을 차례로 방문해 수해 현장 복구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ujiniej@kukinews.com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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