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희망지원금’이란 이름은 대구시민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토크대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 명칭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총 287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①대구희망지원금이 1175표(40.9%), ②대구동행지원금 612표(21.3%), ③토닥토닥지원금 603표(21.0%), ④동고동락지원금 173표(6.0%)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 김태일 위원장은 “대구희망지원금이 대구시민 모두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하며 지원금이 빠르고 편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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