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부동산 전문 플랫폼 ‘한미부동산’은 주거용 부동산 중심으로 발전한 프롭테크(Prop Tech)에 상가ㆍ물류센터 등 매물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설한 유튜브채널 ‘한미부동산TV’ 전문 아나운서들이 소개하는 물건지 소개 영상과 함께 지역별ㆍ용도별로 세분화된 정보가 제공된다. 상담 센터를 통한 전화상담과 사이트 내 실시간 대화창을 통한 매각ㆍ임대 문의 기능도 지원한다.
실제로, 양주 덕계 한미프라자, 분당 정자 폴라리스 상가, 인천 왕길동 한미물류창고 부지, 양평 광탄리유원지 한미연수원, 횡성 클럽캐슬 리조트 길동 주상복합 한미타워, 서울역 센트레빌아스테리움 35층 펜트하우스 등 상가, 상업시설,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등이 소개되고 있다.
한미부동산TV 관계자는 "유튜브채널, 웹사이트를 통한 단순 소개에 그치지 않고 전화, 대화창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면서 "주거용 부동산에 국한하지 않고 상가, 물류센터, 물류창고 부지, 요양병원 부지, 리조트 등 다양한 매물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부동산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동산 정보 제공 등 ICT를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부동산 전 영역에 걸친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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