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앱에서 인테리어 시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집닥은 1일 소비자가 시공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닥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시공 현장을 케어하는 집닥맨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소비자는 인테리어 시공 상황을 알고 싶어도 전화 등을 이용해야 했는데 앞으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공 과정별 현장 촬영 이미지와 코멘트를 관리자 전용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소비자가 집닥앱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계약 정보, 시공 완료 예정일 등은 물론 고객 요청사항 이행 등도 확인 가능하다.

집닥 김성익 대표는 “실시간 현장 확인 서비스가 고객의 인테리어 걱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줌과 동시에 시공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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