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정하영 김포시장, 체육시설 공사현장 점검

정하영 김포시장, 체육시설 공사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0-09-03 16:07:56
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


[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2일 주요 체육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과 안전상황을 접검했다(사진).

정 시장은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내 솔터구장 정비공사 △서암생활체육공원 신규 조성 공사장에서 현장점검과 함께 작업에 한창인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긴 장마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며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체육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으나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
권오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