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측은 “최첨단 기술력으로 하이퍼포먼스가 가능한 바이크 브랜드 트렉(TREK)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자전거 시장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 자전거는 이미 출시 전부터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년 ‘트렉(TREK)’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전기 자전거는 산악형과 도심형 두가지 버전으이다. ‘레일 9.8 XT’ 산악형 모델과 ‘알란트+ 8’ 도심형 모델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먼저 ‘레일 9.8 XT’ 산악형 모델은 큰 산과 가파른 내리막 등 진정한 트레일 경험을 선사하는 장거리 전기 산악 자전거로 한층 가벼워진 페달을 통해 페달링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유연한 라이딩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견고하게 개선된 서스펜션과 625WH의 큰 배터리 용량, 휴대하기 좋은 탈착식 일체형 배터리(RIB) 등을 통해 컴팩트 하면서도 편안한 장거리 산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도심형 모델인 ‘알란트+ 8’ 은 OCLV 카본 프레임과 일체형 배터리의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 주행시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트렉(TREK)의 전기자전거에는 세계 1위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인 ‘보쉬(BOSCH)’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축적된 ‘보쉬(BOSCH)’사의 모터를 사용하였으며, ‘트렉(TREK)’과의 ‘보쉬(BOSCH)’의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되어 시너지를 더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트렉(TREK)은 올해 e-MTB, e-commute 등 e-bike를 대대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2~3년 이내에 전기 자전거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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