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짐월드는 공식 온라인몰 짐보리샵의 SNS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짐보리샵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팔로우 완료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귀여운 ‘짐보’ 캐릭터를 넣어 특별 제작한 ‘짐보리샵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8일 짐보리샵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짐보리샵’은 맥포머스, 스틱오, 클릭포머스 등을 비롯, 세계적인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구와 전 세계의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완구를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IX는 카카오프렌즈가 신진 아티스트 옥승철 작가와 첫 번째 아티스트 콜라보를 진행해 프로젝트 전시와 함께 한정판 피규어 및 특별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는 그동안 이모티콘이나 굿즈 위주로 상품을 출시하던 것에서 한 걸음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캐릭터의 매력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미술 작가와 협업하는 첫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옥승철 작가의 최근 대표작 ‘스파이크’를 비롯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다양한 표정을 가진 ‘어피치’ 캐릭터에 작가 특유의 재해석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정판 피규어’는 어피치 캐릭터와 옥승철 작가 고유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 피규어 작품이며, 각각 500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작가 서명과 에디션 번호가 포함됐다.
특별판 굿즈의 경우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 과정, 패키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옥승철 작가가 직접 관여하고 마무리했다. 어피치 캐릭터와 옥승철 작가 캐릭터를 활용한 ‘세라믹 향로’가 각각 1000점씩 출시되며, 옥승철 작가 캐릭터를 활용한 2종의 ‘플라스틱 무드등’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완구 기업 손오공은 유아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가 2020년 하반기 태어난 신생아에게 탄생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기준으로 태어난 아이들을 비롯해 앞으로 12월까지 출산 예정인 예비맘 1000명에게 투모로우 베이비가 추천하는 우리 아기 첫 장난감 ‘코롱코롱 딸랑이’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투모로우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자사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투모로우 제품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선물로 제공되는 ‘코롱코롱 딸랑이’는 부드러운 힐링 음색에 알록달록한 풀 컬러 색상과 빛을 반사하는 소재로 제작돼 색깔을 구별할 수 없는 신생아의 눈에도 잘 보이고 잘 들려 아기의 첫 장난감이다.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국내 유일의 ‘세이코 부티크’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이코 부티크는 세이코가 직영하는 브랜드 매장으로, ‘세이코’와 ‘그랜드 세이코’ 두 브랜드를 함께 취급한다. 소량만 입고돼 소장가치가 높은 세이코 부티크 전용 모델도 이곳에서만 판매한다.
세이코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선보이는 세이코 부티크 전용 모델은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600개 한정 출시한 ‘세이코 프리사지 X 붉은 돼지(Porco Rosso)’ 리미티드 에디션 ‘SRQ033J1’이다. 이달 2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이코 5 스포츠 X 스트리트 파이터 V’ 한정판의 실물도 이곳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인 류, 켄, 춘리, 가일, 블랑카, 장기에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시리즈다. 정식 출시 이전인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예약 구매자에 한해 무선충전패드(한정 수량)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2층 주얼리‧시계 섹션에 자리잡은 세이코 부티크는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세이코 매장 중 최대 규모(46.7m²)다. 세이코와 그랜드 세이코 두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 제품을 둘러볼 수 있고, 고객 상담실을 갖추고 있어 제품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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