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5300' 옥타네 민트 출시

노르웨지아,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5300' 옥타네 민트 출시

기사승인 2020-09-10 10:59:17
▲ 사진=노르웨지아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1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SPM5300’ 옥타네 민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서 로사안티코, 아란치오, 미드나잇, 릴라 등 5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SPM5300' 등 자사의 제품은 노르웨이 시킬번 본사와 연구소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거쳐 전세계에 소재한 수직계열화된 자체 설비에서 직접 제작된다"면서 "원목 프레임은 초음파 원목적층 가공기법으로 제조되고, 독일 플래그쉽 세단에 사용되는 이탈리아 Gruppo Mastroto의 세미아닐린 리네아 가죽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리는 인체의 중심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추간판탈출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인체에 맞게 설계하고 몸의 곡선대로 허리를 받쳐주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노르웨지아’는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경기북부 직영점 등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 방문 시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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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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